[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은 16일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추모 행사인 ‘기억식’이 진행됐다. 프랑스 파리의 상징이자 역사적 장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에 큰 불이 나면서 전 세계가 탄식과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있다. 화재 진압이 마무리되면서 당국은 구조물 안전진단과 함께 화재 원인 조사에 본격 착수했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이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이미선·문형배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다. 이외에도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6일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추도사를 낭독했다.추도사 전문이다심장에 돌을 매단 것처럼 마음이 무겁습니다. 언제부터인가 4월이면 몸이 먼저 반응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흐려질 법도 한데 2014년 4월 16일, 그날의 기억은 언제나 어제처럼 또렷합니다.살아있다면 벌써 성인이 되었을 아이들입니다. 언제나처럼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셨을 선생님들입니다. 남들처럼 열심히 일하고 계셨을 평범한 이웃들입니다.지난 5년간 한순간도 이분들을 잊은 적이 없
“세월호의 진상 밝히는 데 최선 다할 것”참사 5주기 노란리본의 날·기억식 참석[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16일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추모행사에 연이어 참석해 세월호의 진상을 끝까지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교육청 다산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노란리본의 날’ 추모행사에 이어 오후에는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특히 송 의장은 이들 행사에서 추모영상을 시청하고 추모공연을 관람하며 ‘세월호의 메시지’를 기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6일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이 열린 가운데 안산시민단체 관계자들이 행사장 인근에서 시위를 열고 화랑유원지 안전공원 건립 반대를 촉구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 등 참석자들이 세월호 생존 학생인 장애진양이 기억글 낭송을 듣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에서 희생자 유가족들이 흐르는 눈물을 닦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에서 희생자 유가족이 흐르는 눈물을 닦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6일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에서 세월호 생존 학생인 장애진양이 기억글을 낭송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눈물을 닦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에서 두 번째)과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왼쪽에서 네 번째)이 눈물을 닦고 있다.
“다신 참사 없도록 함께 기억”시민들 “잊지 않기 위해 왔다”[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목숨보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죽어가는 것을 국민 모두가 보았습니다. 반드시 진상규명 이뤄야 합니다.”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은 16일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추모 행사인 ‘기억식’이 진행됐다.이번 추모 행사는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족협의회, 위원장 장훈)와 4.16재단(이사장 김정헌)이 공동 주관하고, 교육부·행정안전부·해양수산부·경기도·경기도교육청·안산시의 지원으로 열렸다.행사에는 유가족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비롯해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에서 희생자 유가족들이 슬픔에 잠겨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이 열리고 있다.